

심볼(symbol)을 구성하는 기본원칙은
*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는 노회를 상징하며
* 기독교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.
전체의 구도(composition)는
- ‘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’(계22:13)이라는 진리의 말씀에 기초한 알파(Λ) 오메가(Ω)의 첫 음과
서울노회의 한글 첫 음(ㅅ)과 (ㅇ)을 도형화하여 간단하면서 오래 기억되도록 현대디자인의 흐름에 맞게 시각화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.
- 삼각형은 성부, 성자, 성령의 삼위일체 그리고 진리, 화해, 선교의 세 가지를 담고 있음.
- 알파와 오메가 +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노회가 함축되어 있는 도형 중앙에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인 십자가를 배치,
세상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담고 있음.
칼라(color)의 배색은
- 삼각형의 초록은 온 세상을 뜻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상징칼라를 적용하여 교단과 노회의 일치함을 표현함과 동시에
세상을 의미하는 초록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- 원형의 보라는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는 색으로 진리의 말씀 안에서 화해와 세계선교의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.
- 삼각의 초록과 원형의 보라, 십자가의 상징칼라인 적색과 세상을 정화하는 정신을 담은 깨끗한 백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여
간단하면서 원근(遠近)에서도 가독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색으로 적용하였습니다.
흑백(black & whit)의 배색은
- 흑백의 심볼은 행정관련 서식용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하였습니다.
로고(logo)의 서체는
- 가독성이 뛰어난 부드러운 고딕으로 친근감 있는 글꼴로 심볼과 조합하였습니다.